조용히 넘어가나했다.
아니 조용히 넘어가길 바랬다.
오늘 프론트에서 다영님이랑 이야기할때까지만 해도 참 운좋은 하루라고 생각했다.
학원에 와서
단어 존내 외웠다.
오늘 단어시험 안본다고한다 (히밤)
재우형한테 블랙스톤(4천원)+럭스필터소팩(4천원)을 만원에 팔때까지만 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.
집에왔더니 형이 들어오자마자
내 골드러쉬(4천원)+말보로맨솔(2500원)15가치 남은거 뺏아갔다.
히밤... 2천원 이익인줄알았더니 개손해 봤다
but. 어머니가 집에 오시자마자
피자를 시켜달라신다.
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오늘 참 싫다 ㅠㅠㅠㅠ
'Junk Box > 일기는 일기장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심심해서 본 자아찾기 타로카드 결과... (0) | 2008.08.24 |
---|---|
내 운명의 배우자라는군 (1) | 2008.07.10 |
아기 피부를 위한 세안법 (0) | 2008.07.10 |
아.. 님좀 안습 ㅠㅠ (0) | 2008.06.27 |
미스테리한 여비서 모집요강 (0) | 2008.06.27 |